더위먹고 쇼크먹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졌지만 몸은 나아졌어도 정신은 나아지질 않아서 떨쳐볼 겸 미친척하고 만든거에요. 넵.


음량이 좀 많이 큰 건 어차피 막장이려니 생각하고 용서해주시길.


Tag : Gabba, hardcore, 내가 고자라니, 배출물

[프로젝트] "Sylnarf" - 스테이지 4 (BOSS)

Posted 2008/08/02 23:13 by ReB君


사실 여러 곡 스케치도 해 보고 믹스 완료한 것도 더 있지만 여러개 올려봐야 별 의미가 없을 거 같아서... 요거 하나 붙여봅니다.

원래 의도한거랑 아주 많이많이 어긋나서 열폭중이지만 주문한 쪽에서는 괜찮다고 하니까 일단 줘야지요.

. 게임 이름이 린스토리...가 아니고 실나르프로 최종 결정되었다는 것 같군요.


Tag : BGM, Sylnarf, 린스토리, 배출물, 프로젝트

  • 원래는 Ishkur's Electronic Music 이라는 영문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개인적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앞으로 한 섹션씩 꾸준히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원문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글이 대부분 매우 주관적이고 Informal합니다. 때문에 존댓말이나 일반 번역문처럼 딱딱하게 번역해버리면 너무 우스꽝스러워질 것 같아서 일부러 DC어를 일정비율로 섞으며 (네가지가 없는) 반말로 번역했습니다.
  •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읽히는 걸 고려해서 의역 위주로, 내용이 우리말로 옮기기에 적절치 않을 때는 아예 다른 내용으로 바꾸거나 생략해버리기도 했습니다.
  • 저는 전문 번역가도 아니고 번역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번역 오류가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영어 능력자 여러분들은 이런 점 보이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굽신굽신)
  • 번역 도움 : Touko



번역문 보기




Tag :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 번역

[잡담] ㅁㅁㅁ

Posted 2008/07/09 00:51 by ReB君
ㅁㄴㅇ님의 말:
?
anstjdqls109@korea.com님의 말:
?
ㅁㄴㅇ님의 말:
ㅁ?
ㅁㄴㅇ님의 말:
ㅁㅁ..
anstjdqls109@korea.com님의 말:
ㅁㅁ?
ReB君/이데님의 말:
??
ReB君/이데님의 말:
ㅁㅁㅁㅁ?
ㅁㄴㅇ님의 말:
ㅁ!!!
anstjdqls109@korea.com님의 말:
ㅁ.....
ReB君/이데님의 말:
ㅁㅁ
ㅁㄴㅇ님의 말:
ㅁㅁ. ㅁㅁ?!
ReB君/이데님의 말:
ㅁㅁㅁ
anstjdqls109@korea.com님의 말:
ㅁㅁㅁ!
ㅁㄴㅇ님의 말:
ㅁ...?
anstjdqls109@korea.com님의 말:
ㅁㅁ..~!
ReB君/이데님의 말:
ㅁㅁㅁㅁ

도대체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런 약속이나 이런 것 하나 없이 친구 둘과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진짜 왜이랬지.

Tag : ㅁㅁㅁ, 대화, 잡담

[뻘글] 사념 과정

Posted 2008/07/08 21:25 by ReB君
"내 음악은 됻같다."

  • 왜 됻같은가? -> 지저분하기만 해서.
  • 그럼 왜 지저분한가? -> 떡칠을 마구 해서.
  • 그럼 왜 떡칠을 하는가? -> 떡칠을 안 하면 밋밋해서.
  • 그럼 왜 밋밋한가? -> 파트 하나하나가 힘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 그럼 왜 힘도 없고 재미도 없는가? -> 내공이 딸려서...라기보다도 특정한 테마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고로 파트별로 명확한 테마를 잡아서 파트 하나하나가 제대로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요즘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까지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런 자기문답을 끝까지 해 봐야 "내공이 딸려서" 라던지 "나라는 인간이 병맛이라서" 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지요. 한데 그런 건 일단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으니까 말이에요...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다면 또 다른 결론이 나오는 것 같고...음...

Tag : 고민, 잡담

[펌] Aphex Twin - Equation

Posted 2008/06/19 00:17 by ReB君


Aphex Twin이 Aphex Twin인 이유.


감상 방법
  1. 영상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2.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3. 끝까지 본다.


Tag : Aphex Twin, 링크/펌질

[StoryCat] 영감이라는 것

Posted 2008/06/17 00:20 by ReB君
'영원히 사는 고양이'들은 보고 들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전할 줄 압니다. 반면에 인간들은 (고양이보다 훨씬 영리하지만) 이런 능력이 없어서 이야기를 왜곡하고, 온갖 오해와 거짓을 일삼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능함은 곧 인간만 누리는 장기가 되기도 합니다. - '창작'이라는 것이에요.


예술가, 음악가, 작가는 물론이고 사소한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창작'이라는 능력을 사용할 줄 아는 겁니다. 하지만 창작이란 정말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영감' 이라는 것에 의존하는 능력입니다. 영감은 '인간의 오해 때문에 왜곡된 이야기'를 뜻하는 것이고, 그 이야기는 전부 인간들 세상에서 도는, 고양이들이 전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즉, 창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고양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셈입니다. 비록 자신이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 없지만... 무언가 아주 좋은 생각이 번뜩하고 떠올랐다는 것은 곧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엿들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것을 들은 사람 본인이 올바르게 들은 것인지, 아니면 왜곡해서 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 StoryCat Project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메일이나 개인적인 접촉으로만 해주세요 **

Tag : StoryCat, 이야기냥이

[프로젝트] 린스토리 BGM (스테이지 1, 3)

Posted 2008/06/14 19:39 by ReB君
스테이지 1

스테이지 3


전에도 포스팅했지만 '환상제' 라는 대학 동아리에서 제작중인 '린스토리' 의 BGM을 맡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외부에 직접 동아리 이름과 게임 이름을 얘기하는 건 요번이 처음인 것 같군요) 듣보잡 실력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퀄을 높게 뽑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나름 성심성의껏, 시간 남는 대로 틈틈히 작업하고 있어요.

스테이지 1은 해놓고 나중에 들어보니 영 곡 자체가 부실해서 다시 작업해야 할 것 같고. 스테이지 3는 정말 컴퓨터 사양에 패배해서 디테일하게 못하고 중간에 끝낸 거고요 [...]


아마도 게임 자체는 내년 2월 즈음에 외부에 공개될 것 같습니다.


. 6-7년 전에 구입한 펜4 1.5Ghz 컴퓨터에 램만 512로 업그레이드한 걸로로 음악 작업한다는 거,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정도로 힘겹습니다 orz

Tag : BGM, 린스토리, 배출물, 프로젝트

[잡담] 현재 렙군이 처한 상황

Posted 2008/05/26 00:16 by ReB君
  1. 고삼이라는 건 일단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상황. (조금 '특수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거나 이러면 곤란해지니까 말이지요)

  2. 전에 곡 의뢰를 받은 대학 동아리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순전히 얼떨결에. 작업분량이 꽤나 되지만 시간이 많으니까 다행이군뇨. 그쪽에서는 정말로 수익을 낸다던지 이런 것도 생각하는 중이라서. 딱히 한 곡에 얼마, 이런 식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뭔가 떨어지리라고 생각중입니다. (게다가 만약을 대비해서 조금이라도 뭔가를 얻어낼 만한 상황도 만들어냈습니다. 흠흠)

  3. 수능 관련해서야 무어 '닥치고 공부'만 하면 되니까 사실 고민할 필요도 없고 제일 간단한 일이지만... 수능 끝나고 나서 해야할게 많습니다. (특히 본인 주변 사람들에게 협조 부탁. 어디 놀러가거나 이런거 절대로 나 델꼬가지마.)

    * 열심히 알바를 뛰어서 장만해야 할 것들
    - 모니터 스피커 (방안 환경을 고려해 4인치, 30만원 안쪽 + a)
    - 마스터 키보드 (아마도 49건, 10만원 안팎)
    - FL Studio 8 XXL Edition (40만원 가량) -> 소프트는 정품을 써야합니다.
    - Access Virus Ti Snow (150만원 가량) -> 삶이 너무 고달파지면 C나 B로 후퇴예정. 왠지 그럴바에야 솝신 쓰고 말 것 같지만.

    여기까지만 해도 도합 250만원 가량 깨집니다 (알바 한달 40 기준 6달 orz)
    + 마이크라던지 기타 여러가지 장비라던지 소프트라던지 유지보수비라던지 업그레이드라던지 등등등 ㅇ<-<
    여기에서 드럼머신이라던지 노드리드라던지 이런것에 꼴리기 시작하면 그저 막장으로 치닫을 것 같아서 아예 생각을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4. 전세계 어디에서도 없을 것 같은 원걸빠(제친구) vs 트윈빠(저) 대결이 있었습니다. 이건 뭐 에펙스트윈 형님이 스티브 잡스와 식초 많이 마시기 대결을 하는것보다도 더 말이 안되는 거였츰.

  5. 신변잡기 이야기에서 벗어나서. 공부 목적으로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 사이트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공식 번역 이런건 아니고 번역해서 그냥 이 블로그에만 포스팅하려고요. 원문 자체가 상당히 주관적이고 슬랭 난무하고 이래서 번역 이런거 할줄 모르는 저로서는 무쟈게 깝깝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으니까 (특히 음악 역사라고는 고작 옛날옛적 바흐횽님이나 모짜르트 형님 시대 얘기밖에 모르는 분들께는 많이많이 유익할지도) 이 블로그 간간히 들러주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ㅇㅅㅇ~

Tag : 근황, 잡담

[배출물] 마감지옥 패배

Posted 2008/05/07 01:35 by ReB君



어떤 대학 게임 제작 동아리의 공모전 출전작에 넣을 BGM을 의뢰받고 만들었습니다...만

사나흘 이내로 곡 두 개를 뽑아야하는 극한 상황에 몰렸습니다.



결국 완성도도 미흡하고 믹싱은 아예 개념 버리고 발로 해버렸음. orz


Tag : 게임, 배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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